명진고 3학년학생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명진고는 지난 21일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으로 명진고 진로 프로그램 시리즈 진로의 품격 5차 특강을 진행했다. 강원국 작가를 초청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국 작가는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이자 前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을 역임했다. 강원국 작가는 "고3 학생들에게 수능이 끝난 지금부터 학교 레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를 들여다보고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연했다.
본인의 인생의 발자취를 들려주며 인생 선배로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찾아보길 권유하고,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의 사인 책 5부를 기부했다.
학생들은 "인생 선배로서 작가님의 삶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학업이 전부가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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