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2023학년도 교환 유학생 문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창원대학교와의 국제 교류협정 체결에 따른 상호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대학에서 파견온 교환 유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올 상반기에 이어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 국립창원대 교환 유학생들은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해 한국의 근현대사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며, 해운대 및 광안리 지역에 대해 공부하고 견학했다.
교환 유학생들은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하게 됐고,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창원대 밀라드 스탠리 앤드루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앞으로도 국립창원대 교환 유학생들을 위한 현장 교육을 강화해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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