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기업협업센터 ICC 공유·협업을 위한 부산경남만화가연대와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동명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부산경남만화가연대 최인수 대표와 정규하 부대표, 이아영 이사가 참여했다. 함께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동명대 LINC3.0 사업단의 특화 분야인 게임·영상 콘텐츠 ICC 성과 창출을 위해 세미나 공동 개최와 신규 캐릭터 생성을 위한 공용 장비 활용 등을 협의했다.

동명대 신동석 LINC3.0 사업단장은 "게임·영상 콘텐츠 ICC 분야의 다양한 지역 단체와의 지속적인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게임·영상 콘텐츠 분야 기술 개발(R&D), 기술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지역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산학 협력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