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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사회 적극 대응 위한 지역사회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관내 지역사회와 손 잡고 다문화사회 적극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협의회 개최 모습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 인천 지역사회 41개 관련 기관과 '2023년 하반기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 경찰청,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지역 내 대학, 도서관, 가족센터 등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다문화학생의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2010년부터 지역사회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변화하는 다문화교육 정책 방향에 따른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 방안'에 대한 인하대학교 김영순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의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 및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다문화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학생의 성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언어적·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학생들이 인천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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