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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해설사 인증 완료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3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해설사 인증식을 실시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 이음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2일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3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해설사 인증식을 실시하였다.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해설사는 외국어로 문화재를 해설하는 기본 역량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인증과정, 역량강화 연수, 문화재 탐방활동 2회 및 문화재 홍보활동의 전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관내 초·중학생 23명이 선정되었다.

 

이날 인증식에는 학부모, 지도교사 및 운영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1년 동안 첨성대와 주변 문화재를 공부하고 외국인에게 홍보 활동을 하면서 작은 문화외교관으로 역량을 키운 인증 학생들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인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해설사로 활동하며, 제14~15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해설사 인증과정의 멘토 학생으로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경주교육지원청 권대훈 교육장은 인증 학생들에게 인증서와 인증카드를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학생해설사의 힘든 과정을 성실히 수료하여 학생해설사로 인증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활동 과정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재 홍보 도우미 활동을 열심히 수행하여 작은 문화외교관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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