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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여경協, 회원사 판로역량 강화지원나서

올해 4차례 진행한 교육 성료…총 900여 곳 참여 '열기'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지난 22일 서울 동국대에서 진행한 회원사 판로역량 강화교육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회원사들의 판로역량 강화 지원에 나섰다.

 

여경협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여성기업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제4차 판로역량 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여성기업이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할 수 있도록 각 채널의 유통전문가를 초청해 노하우를 공유하기위해 마련했다.

 

여경협은 지난 4월부터 총 4회에 걸쳐 홈쇼핑, 대형유통망, 마케팅, 이커머스라는 대주제로 '판로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총 900곳이 넘는 여성기업이 참여했다.

 

교육은 ▲여성기업, 홈쇼핑을 발견하다(1회차) ▲여성기업, 당신의 대형유통망을 발견하다(2회차) ▲디지털 시대를 제패하는 여성기업 마케팅 전략(3회차) ▲미리보는 2024 이커머스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4회차)의 내용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전날 진행한 4차 교육은 국내 대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 오픈마켓 플랫폼 티몬, 아마존 글로벌셀링 등 주요 유통사 현직 MD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올해 진행한 판로역량교육이 참가자들에게 8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향후 본 교육이 여성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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