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옮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다시 여행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코로나 이후 해외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골프 수요가 동남아로 몰릴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있다. 골프 코스에서 라운딩은 풍부한 자연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수 있어 골퍼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에 발맞추어 여행업계에서는 특가 상품부터 럭셔리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있다. 여행사별로 출시한 저가부터 럭셔리까지 골프여행상품들의 가격을 알아봤다.
바다가 보이는 남국의 이국적인 골프장을 원한다면 태국 파타야로 가자. 그린우드CC, 파타비야CC, 방프라CC 등 파타야 대표 골프장 3곳과 5성급 호텔이 포함된 상품이 항공권 포함 13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베트남 나트랑과 다낭의 아름다운 바다를 향해 샷을 날릴 수 있는 상품도 3박5일 기준 149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산악형 골프장을 원한다면 한국의 봄날씨를 자랑하는 태국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로 떠나자. 3박5일, 5박7일, 7박9일 등 다양한 일정의 상품들이 구성되어있으며 3박5일 기준 118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라오스의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댄사반 CC는 99만원이니 부담이 없다.
저가항공이 아닌 말레이시아 국적기를 이용한 1월 극성수기 골프여행 상품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여행사가 대량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항공권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7박9일 골프여행을 최저가 179만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말레이시아 최고의 고급 주택단지에 언애 위치한 럭셔리 골프장에서 라운딩 하는 상품은 7박9일 기준 209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이 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부터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유럽/아프리카 대륙까지 따듯한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국가의 골프장을 원하는 일정과 조건으로 간단하게 여행사별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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