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불완전판매 줄이기와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강화했다.
흥국화재는 모바일 화면을 보면서 상품을 설명하는 '보이는 TM(텔레마케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보험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유니닥스와 함께 개발했다. 보험상품을 소개할 때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불완전판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주희 흥국화재 장기업무실장은 "보이는TM 서비스을 통해 체결된 계약의 경우 고객들의 보험상품 이해도가 높아지는 만큼 유지율과 같은 관리지표가 크게 개선되어 결과적으로 고객과 회사 모두에게 윈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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