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중3 대상 자기개발 프로그램 '나를 찾아가는 시간' 운영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중3 대상 자기개발 프로그램 '나를 찾아가는 시간' 운영 모습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고사 이후 진로 지원 프로그램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중3 2학기 기말고사 이후 11월~12월은 학사 운영이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해 개인의 자기 개발과 진로・진학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개설과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교에 도움을 주고자 ▲신문기자의 글쓰기 ▲챗GPT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팅 ▲잘 벌고 잘 쓰는 법 ▲학교로 찾아오는 대학실험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하고 중학생 425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강화중, 강화여중, 강남중, 강서중, 심도중, 승영중, 동광중, 교동중 등 8개교에서 운영하며, 학생들은 본인의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는 강좌를 이웃 학교에서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소감문 공모전도 실시한다.

 

참여 학생은 "배운 내용이 정말 유익했고 친구들과 많이 웃으며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며 "이번 수업으로 대학 과제로 영상을 만들거나 회사 입사 때 자기소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섬 지역 학교는 대부분 학생 수가 적어 선택 강좌를 여러 개 운영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번 사업으로 작은 학교의 학생들도 자신의 진로 적성과 흥미에 맞게 다양한 강좌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큰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