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소재 한식당을 방문, 영국 내 한식당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런던한식당협의체에서 진행중인 인식개선사업 등을 점검했다.
또 런던한식당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해외 한식당의 애로 사항 점검 및 향후 영국 지역 한식당 및 협의체 육성 등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의체 관계자들은 다양한 한식 사업의 의견을 제시하고, 영국 지역 내 한식당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도 제안하는 등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는 유미회관, 두부이야기, 김치마마, 아지트, 마실, 한강 등의 한식당 대표들이 참여했다.
임경숙 이사장은 "런던 지역은 유럽의 중심으로, 한류의 인기가 가장 높은 곳" 이라며, "런던지역 내 한식당협의체 지원을 통해, 영국인들에게 한식당의 인지도를 개선하고, 한식이 사랑받는 음식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