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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산업부 장관 표창

오른쪽 두 번째가 이정훈 경상국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GNU)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22일 개최된 '2023년 공학페스티벌'에서 공학교육혁신 업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우리나라 공학교육혁신과 공학인재양성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자긍심과 명예심 고취를 목적으로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74개 대학을 대상으로 개인 3명과 기관 2곳에 주어진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의 수를 고려하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경상국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원사업에서 사물 인터넷(IoT) 가전산업 분야를 주제로 부산대, 부경대, 인제대, 동서대, 동명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해당 컨소시엄에서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지역 산업체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산·학·관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및 산업 중심의 공학교육혁신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공학교육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성공 사례를 컨소시엄 등 내외에 적극적으로 공유해 공학교육의 저변 확산을 선도해 왔다.

 

이번 유공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학 교육혁신에 주도적 참여 ▲공학계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산업체와 협력해 실무 중심 교육 제공 ▲공학계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교육 성공 사례의 공유·확산 등 그간의 노력이 높게 평가됐고, 특히 많은 공학계열 학생의 성공적인 취업과 진로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된 점이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정훈 경상국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오늘 성과는 우리 대학 구성원의 관심과 협조 덕분으로 이뤄낸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 또 센터 구성원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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