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인하대, 교원 창업기업 딥카디오 ‘혁신의료기기’ 지정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SmartECG-AF’ 혁신의료기기 지정
우선 심사 등 제품화 지원

인하대 본관/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는 교원 창업기업 '딥카디오(DeepCardio)'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SmartECG-AF'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생명공학·로봇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기술을 가진 의료기기다. 혁신의료기기에 지정되면 우선 심사 등 제품화 지원을 받는다.

 

'SmartECG-AF'는 인공지능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발작성 심방세동의 확률을 표시하는 소프트웨어다. 의료진의 진단 결정을 보조하며 일반 심전도 검사에서 진단이 어려운 발작성 심방세동을 선별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심장을 진단하는 딥카디오는 지난 2020년 11월 최원익 인하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이상철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김대혁·백용수 교수가 함께 만든 교원 창업 벤처기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