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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메타버스 기반 ‘DX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사진/부산보건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의 하나로 지난 22일 아카데미하우스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참가자를 포함해 200여 명이 함께한 'DX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재학생 직무 역량과 미래 도전적 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경진대회다. 대회는 13개 학과, 19개 팀 141명이 참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팀 프로젝트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DX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LINC3.0 공유·협업 플랫폼을 확장한 메타버스 교육 인프라를 활용,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산업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캡스톤디자인 교육 과정에서 방법의 적정성, 과제 기획성, 완성도, 작품의 우수성 및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영유아 안전교육 관련 가이드북 제작 및 현장 보급 등으로 수익 창출의 가능성을 보여준 'SW와 AI기반 교육용 블록코딩을 활용한 영유아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한 유아교육과 스마트에듀테크팀이 차지했다. 금상은 작업치료과의 '수부 및 상지용 재활치료기기'팀, 광고콘텐츠디자인과의 '천연염색공방 브랜딩 프로젝트'팀이 차지했으며 은상 4개팀, 동상 6개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부산보건대 LINC3.0사업단장 정규명 부총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반 프로젝트 결과물들을 부산보건대의 DX 공유·협업 플랫폼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된 디자인 및 시제품은 앞으로 산업체와 협력해 특허 출원, 디자인 등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보건대 LINC3.0사업단은 이번 대회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산업체 전문가와 학생들이 완성도를 높이도록 연구·개발을 독려하고, 학생들의 직무 및 창의 융합 역량 개발, 산업체 기업 가치 창출 등을 위한 지원 할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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