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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EM 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4일 동천에서 'EM 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ESG경영 실현과 사회공헌 다각화를 위해 'EM 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지난 24일 공사 인근과 동천에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에는 부산관광공사 임직원, 부산관광·MICE업계 임직원, 숨쉬는 동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비점오염(배출원을 정확하게 특정할 수 없는 오염원)과 악취저감을 위해 EM 흙공 1,000개, EM 발효액 60개(1.8리터 들이)를 동천과 주변 우수구 및 배수구에 투입했다.

 

EM흙공 및 발효액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70여 종의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어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오염된 하천을 살리고, 그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의 생태환경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동천 및 공사 주변를 걸으며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실시하였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량 감소, 쓰레기 문제로 인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공사는 환경을 보존하고 아끼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EM 흙공 던지기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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