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양시 최대호 시장, '우리가 원하는 도시' 주제로 청소년과 소통

최대호 안양시장이 25일 토크콘서트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안양시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이 지난 22~26일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만안구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5일간 펼쳐진 패션 버스킹, 거리공연, 패션·뷰티 체험 프로그램,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양일번가 메인무대 앞에서 진행된 '쓰면! 이루어진달' 프로젝트는 달 모양의 대형 조형물에 꿈과 소망을 적고 기원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제 기간 동안 직접 청소년과 소통하며'넘버원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청소년들과 '우리가 원하는 도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 시장은 청소년의 문화 공간 마련, 거리의 흡연 문제, 안양일번가의 관광자원 개발 등 청소년이 바라는 다양한 안양의 모습에 대해 듣고, 안양이 변해야 할 부분에 대해 고심했다.

 

최대호 시장은 26일 폐막식에서 "달에 빼곡히 적힌 청소년들의 꿈과 소망을 오랫동안 보고 또 봤다"며 "청소년이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을 풍성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