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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전철 운행장애 관련 긴급 대책회의 개최

의정부경전철 운행장애 관련 긴급 대책회의 중이다.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27일 경전철 이용객들의 불편을 예방하고자 운행장애 관련 긴급대책 회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발생한 운행장애 원인과 예방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박성복 교통안전국장과 사업시행자(의정부경량전철) 및 관리운영사(우진메트로)의 대표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전철 차량 및 신호시스템의 노후화에 따른 장기적인 계획 ▲각 분야별 고장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부품의 교체주기 ▲ 신호시스템 및 차량의 국산화 방안 등 운행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시행자(의정부경량전철)는 "지멘스 유지보수 매뉴얼 상 교체주기가 정해져 있지 않은 부품에 대한 신뢰성 분석을 통해 교체주기를 검토하고, 장애를 발생시킬 우려가 큰 부품은 전량 교체를 추진하는 등 장애 저감 방안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복 안전교통국장은 "발생한 장애의 대처 또한 중요하나 장애를 사전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