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통영시, 노인일자리사업단 '초록담벼락' 발대식 개최

통영시가 27일 노인일자리 사업단 '초록담벼락'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통영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7일 통영시니어클럽(관장 서근혁)과 노인일자리 수직정원 보급사업 수행을 위한 스마트팜을 준공하고 노인일자리사업단 '초록담벼락'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건물 실내 벽면에 설치하는 도심 속 작은 정원으로 실내 공기질을 향상시키고 인테리어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초록담벼락'은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취약계층에 수직정원을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초록담벼락 사업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미세먼지 저감식물을 재배 후 수직정원을 보급·관리함으로써 의미있는 활동을 즐기는 동시에 소득도 창출할 수 있다.

 

서근혁 통영시니어클럽 관장은 "연말까지 통영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수직정원을 보급하고 관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쌍화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실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사업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