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 난방비를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최근 난방비 등으로 운영비가 부족한 시립노인복지관에 1억원여의 난방비를 교부했다. 또 시는 11월부터 경로당 난방비 기준 지원 단가를 개소당 40만원으로 3만원 상향해 16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253명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해준다. 도시락 배달은 1일 1식에서 1일 2식으로, 밑반찬 배달은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린다.
수행인력 3279명은 취약노인 약 3만6000명의 안부를 확인하며 안전한지 확인하고, 서울시 어르신 상담 센터는 겨울철 활동이 줄어 우울한 노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을 챙기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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