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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챗GPT의 이해와 정부혁신 직원 교육 실시

챗GPT의 이해와 정부혁신 직원 교육 장면.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도래에 따른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챗GPT의 이해와 정부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AI-미래전략센터에서 챗GPT, 인공지능, 디지털 공공서비스, 스마트빌리지 등의 분야에 연구를 맡고 있는 김태원 수석연구원을 초청해 실시했다.

 

챗GPT를 포함한 생성형 AI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혁신과 일하는 방식 개선에 실용성 있는 접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챗GPT 개요 ▲챗GPT 한계 ▲생성형 AI 사례 및 전망 ▲생성형 AI 활용 방안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히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 기술의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자료의 신뢰성·데이터의 편향성 등에서 오는 챗GPT 기술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는 등 디지털플랫폼 혁신 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23년 10월에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대한민국 도시 대상" 스마트도시 부분에서도 비수도권 최초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상을 받는 등, 디지털 대전환과 지능 정보화 시대에 선제 대응으로 미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중심에서 행정업무의 정확성과 처리 속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신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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