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저출생 직격탄 맞은 어린이집 재정 지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저출생으로 폐원 위기에 처한 어린이집을 살리고자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현원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을 '동행 어린이집'으로 지정해 지원한다. 어린이집 간 거리가 200m 이상 떨어진 곳 중 평균 정원 충족률이 70%보다 낮은 297개소를 '동행 어린이집'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내년 3월부터 일 년간 동행 어린이집에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 완화 지원 ▲서울형 어린이집 우선 선정으로 운영난 완화 ▲환경 개선비 자부담 면제 ▲보조교사·대체교사 우선 지원 ▲직장어린이집 위탁보육 우선 연계 등의 혜택을 줄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