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中企 경기전망지수,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중기중앙회 조사, 12월 업황전망 지수 전월比 1.9p 하락한 78.8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발표한 '2023년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전월대비 1.9p 하락한 78.8로 나타났다. 9월(83.7) 이후 3개월 연속 내림세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9p 하락했다.

 

이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의미다.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3.6p 하락한 80.9, 비제조업은 1.2p 하락한 77.8이었다. 전월대비 건설업(78.2)은 2.6p, 서비스업(77.8)은 0.8p 떨어졌다.

 

11월 중소기업 경영애로는 내수부진(61.8%)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인건비 상승(46.6%), 업체간 과당경쟁(34.3%), 원자재 가격상승(34.2%)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8%로 전월대비 0.1%p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다.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보유 생산설비의 월간 생산능력대비 해당 월의 평균 생산비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