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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VC' 투자부문에 BNH인베스트먼트 선정

한국벤처투자, 'Korea VC Awards 2023' 개최…회수 부문 메디치, 육성 부문 코메스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실장(왼쪽 2번째)이 최우수 운용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

BNH인베스트먼트가 투자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올해의 벤처캐피탈(VC)'에 뽑혔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우수한 투자실적을 선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VC 회수부문에선 성공적인 회수를 이끈 메디치 인베스트먼트, 기업협력·육성 부문은 지방 투자 실적이 뛰어났던 코메스 인베스트먼트가 각각 차지했다.

 

30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전날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벤처캐피탈, 정부부처, 유관기관, 벤처펀드 주요 LP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벤처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는 'Korea VC Awards 2023'을 개최했다.

 

14회차를 맞은 올해 행사는 벤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기관투자자(LP), VC간 네트워킹을 주선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올해의 VC 외에 우수한 투자 성과를 거둔 최우수 심사역 선정도 중진·문화·특허 3개 부문으로 나눴다.

 

중기부 장관상에는 토니인베스트먼트 박주원 부사장이 선정됐다. 박 부사장은 4개 조합 핵심운용인력으로, 11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프로젝트 투자뿐 아니라 콘텐츠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집행한 메이플투자파트너스 노강현 상무가, 특허청 청장상은 우수한 특허분야 투자실적 및 수익률을 보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정한철 전무가 선정됐다.

 

올해 최우수 펀드는 높은 수익률과 IRR을 선보인 IMM인베스트먼트의 'KoFC-IMM R&D-Biz Creation 2013-2호 투자조합(대표펀드매니저 장동우)'이 선정됐다.

 

탁월한 관리능력을 보인 리스크 매니저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관리인력에는 인터밸류파트너스 원윤정 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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