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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운동 중이던 40대 심정지 환자 극적으로 생명 구해

40대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대처로 살린 일산소방서 구급대원들

일산소방서(서장 박춘길)는 지난 28일 14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소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 심정지 환자를 극적으로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119구급대(소방장 이종빈, 황창규, 소방교 장남원, 소방사 위민지, 김성아)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이던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환자 상태 확인 후 심장충격기(AED), 가슴압박, 산소투여 등 현장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처치로 회복된 환자는 심정지 후 전문적인 소생치료가 가능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특히 대원들은 의사와의 영상의료지도를 통하여 적극적인 전문처치가 가능한 스마트의료지도를 연결하여 병원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전문적 술기(약물투여, 인공호흡유지)를 현장에서도 사용하여 극적으로 환자를 살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항상 현장의 최전선에서 국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책임감 있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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