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도 김동연 지사, "할일 다 하고 갑니다· · ·5조3천억 투자의향 받았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할일 다 하고 갑니다. 5조3천억의 투자의향 약속을 받았습니다"고 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더 큰 성과를 거두어 기쁩니다"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이같이 글을 올렸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9일 호주 시드니 코트라에서 "친환경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건립 등 총 5조 3천억 원의 투자 의향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실적은 김동연 지사의 민선 8기 경기도의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 의지가 투자자들과의 교감에 따른 것이다. 이는 역대 단일 해외 출장 투자유치 중 최대 규모다.

 

김 지사는 "폭포처럼 내린 비도 다행히 일정 때 마다 멈춰줘서 '날씨요정' 이라는 재미난 별명도 들었습니다"며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은행에 일할 때 오고 20년 만의 호주 출장이었습니다"고 회상하면서, "빡빡했던 만 이틀 일정을 마치고 시드니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를 타기 직전입니다. 11시간 비행을 하면 한국시간으로 오늘 저녁에 도착합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