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 시장은 지난 2023년 3월 24일 발의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11월 29일 국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통과를 환영한다고 하면서,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또한 신속하게 통과되기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분당 신도시는 개발된 지 30여 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특별법을 통해 신속한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며, 많은 지역 주민이 재정비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에서도 신속한 분당 신도시 재정비가 이루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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