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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에너지융합산단 지원시설용지 분양

사진/울주군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3일부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분양 대상 지원시설용지는 19필지, 2만8064.5㎡ 규모다. 건축물 용도는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 등이며, 건폐율 80% 이하, 용적률 400% 이하, 높이 7층 이하로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관리계획에 따른 입주자격을 갖춘 일반 실수요자로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다.

 

평균 공급예정가격은 ㎡당 64만8000원 정도이며, 필지면적은 1051~1019㎡, 필지당 6억389만원에서 최대 12억33천810만원 수준이다.

 

분양일정은 1일 공고를 시작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에서 입찰 가능하다.

 

낙찰자 선정은 해당 필지별 공급예정금액(감정평가액) 이상 최고가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금 납부는 ▲계약금 10% ▲1차 중도금 30%(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 ▲2차 중도금 30%(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잔금 30%(계약일로부터 9개월 이내) 등 납부 부담 완화를 위해 4회에 걸쳐 분납 가능하다.

 

필지별 공급가격 및 허용용도 등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이 증가세를 보여 이번 지원시설용지 분양이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생산활동 지원과 근로자 생활 편익 도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81.51%를 분양했고, 내년 1월 단독주택용지(23필지) 분양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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