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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전 직원 참여 ESG 경영 실천 선언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0일 부산은행 기장연수원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부산테크노파크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 ESG 경영 3대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9개 전략 과제와 27개 추진 과제를 도출했다. 이에 대한 전략적 실천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ESG 경영 의지를 밝히는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김형균 원장과 노동조합, 여직원회, X세대, MZ 세대 대표 5명이 대표로 나서 선서했다. 임직원 모두는 지역 산업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산업 기술 발전과 기관 경영 전반에 친환경, 지역 사회 상생, 인권, 윤리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앞으로 ESG 경영 운영위원회를 통해 기관 ESG 경영 세부 계획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를 관리할 예정이다. 지역 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아울러 지역 기업의 ESG 경영도 지원할 계획이다.

 

선포식은 '부산테크노파크 임직원 워크숍'과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지혜로운 조직생활 ▲인관관계와 직장내 괴롭힘 예방교육이 열렸다. 김형균 원장은 'Smart Anger'라는 주제로 조직생활과 여러 역할 속에서 발생하는 '화'를 어떻게 슬기롭게 해소해 갈 것인가에 대해 임직원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각 사업과 조직 운영에서 펼쳐져오던 ESG 가치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전사적 가치로서 그 실천 의지를 다지는 날이었다"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친환경 기술 지원과 지역 사회 상생 협력, 인권과 윤리 경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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