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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북상의협의회, '서울역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 운영...기업인들 만족도 높아

서울역에 지역기업인들의 기업 활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역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는 지역기업인들의 기업 활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경북상의협의회(회장 문충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는 서울역 4층에 위치하고 지역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울역에서 회의, 업무 편의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평일 9시부터 22시까지 토요일 9시부터 21시까지(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 휴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년도 이용객 9066명에서 금년도 13077명(11.30기준)이 이용하여 전년도 대비 44%가 증가해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편의 시설로는 업무용 컴퓨터, 복사기, FAX 및 휴대폰 충전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출장 및 대기시간 동안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도록, 음료, 다과류와 함께 격조 높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 홈페이지 통해 예약후 이용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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