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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통령실

김수경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 "왜곡없이 정확히 국정을 국민께 전달"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이 3일 임명됐다. 이도운 대변인이 지난달 30일 홍보수석으로 승진 내정되면서 이어진 후속 인선이다.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임명된 김수경 통일비서관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이 3일 임명됐다. 이도운 대변인이 지난달 30일 홍보수석으로 승진 내정되면서 이어진 후속 인선이다.

 

이도운 신임 홍보수석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실 새 대변인 인선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자리인지 잘 알기 때문에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며 "최대한 국민 눈높이에서 최대한 알기 쉽게 친절히 설명하는 역할을 잘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국정의 여러 가지 현안을 친절하게 알게끔 하는 것이 대변인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왜곡 없이 정확하게 국정을 국민 여러분께 전달하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한 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연구교수,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및 정책 자문위원 등 여러 연구기관에서 근무했고,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지난 7월 통일비서관에 임명됐다.

 

이 홍보수석은 "언론인 경력이 있고, 다양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언론과 훌륭한 소통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김 대변인의 임기 시작일은 오는 4일로, 새로 임명된 이관섭 정책실장 및 수석들과 함께 업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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