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일간 414점 접수…대전역과 서울역서 전시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토파즈홀에서 '2023년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18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기위해 마련했다.
총 12일간 진행한 공모전에선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부문에서 총 414점이 접수했으며 미술학부 교수 등 외부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우수작이 선정했다.
공모전 우수작은 오는 15일까지 대전역과 서울역에서 차례대로 전시할 예정이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 수 있었다"면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믿고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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