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이달 중 어르신 대상 행사인 '선배시민대회' 참여 및 은평·성북 노인복지관에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선배시민대회 행사에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불법 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리플렛과 물품 등을 배포한다. 이와 함께 행사 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금감원이 자체 제작한 불법사금융, 불법 유사수신 사기, 보이스피싱 관련 피해예방 동영상을 송출한다.
'찾아가는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에서는 금감원 직원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피해사례와 예방법을 직접 안내하는 등 피해상담 및 금융 애로 상담 실시한다. 또 '간편(고령자) 모드 금융 앱' 등이 설치된 테블릿 PC를 이용해 디지털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