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겨울철 안전을 위해 차량 점검에 나선다.
벤츠 코리아는 내년 1월 31일까지 '2023 겨울맞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우려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무상점검 행사다. 전문 테크니션이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등을 무료로 점검해준다.
아울러 배터리와 부동액, 브레이크액과 블레이드 등 겨울철 안전과 직결되는 부품도 20% 할인해 판매한다.
또 캠페인 기간 50만원 이상 유상수리에 대해서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의류관리기와 호텔 바우처 100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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