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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촌계장 간담회 개최...해양수산분야 발전 모색

사천시가 4일 해양수산분야 발전 모색을 위한 어촌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사천시)

사천시는 4일 해양수산분야의 지속 발전을 위한 어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어촌계장 간담회를 가졌다.

 

박동식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관내 어촌계장, 삼천포수협, 사천수협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식 없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2024년 해양수산 분야 주요 사업 및 추진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산업 최일선에 있는 어촌계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수산물 소비 위축, 어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 등 수산업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박동식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어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시 해양수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어업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촌계 간담회를 통해 어업인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각종 정책 제언 등은 해양 수산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 검토 반영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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