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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6일 ‘2023 제4회 양성평등정책포럼’ 개최

포스터/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부산시와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6일 10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부산의 성평등, 현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4회 양성평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양성평등정책포럼은 부산시 양성평등문화의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부산 지역 각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들이 모여 성평등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공론화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 개최된 양성평등정책포럼에서는 '부산의 미래, 함께의 가치'를 주제로 박형준 부산시장이 특강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임소연 동아대 교수 등을 초청해 환경,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성평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1년간 양성평등정책포럼 내 5개 분과위원회(과학기술, 교육, 돌봄·복지, 문화예술, 일자리·경제)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부산의 각 분야 활동가들이 생각하는 성평등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보완돼야 할 점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각 분과위원장의 발표와 함께 황영주 부산외대 교수, 남희은 고신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4회 양성평등정책포럼에서는 1년간 분과위원회에서 성평등에 대해 논의됐던 내용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준비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 부산시가 성평등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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