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진 예방 캠페인 진행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 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아청소년팀이 지난 2일 오후 등록 대상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소진(消盡, Burn-out) 예방 캠페인인 '온 가족 온(溫)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 가족 온(溫)데이는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와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를 포함한 가족 총 33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겼다.

 

박은실 센터장은 "소아청소년 암의 발병과 치료는 환아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심리적 영향을 주므로, 꾸준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와 그 가족들에게 통합적인 지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2019년부터 '암관리법'에 따라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체 건강 관리, 영양 식생활 교육, 심리 지지 등 여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