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이충훈 부사장 1명을 비롯해 상무 3명(박재호·정연규·홍상영) 등 총 4명이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삼성증권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승진인사는 아래와 같다.
◇부사장 승진
△이충훈
◇상무 승진
△박재호 △정연규 △홍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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