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가 SK증권과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행복얼라이언스는 SK증권과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결식 우려아동 20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2021년부터 SK증권과 함께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해왔다.
이번에는 오는 6일부터 2달에 걸쳐 지역 결식 아동 20명에 1250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 후에도 지방정부의 급식 지원 제도에 편입시켜 지속 관리키로 했다.
SK증권 미래전략부문 김미현 이사는 "겨울방학 중 학교 급식 중단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결식우려아동에 온정을 전하고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어려워진 금융 경기 상황 속에도 3년째 아동 결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시는 SK증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멤버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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