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기업가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 청년 기업가 성공 스토리 공유를 통해 취업과 창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성공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11월 29일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부산 사나이의 열정을 담은 '돼국라면' 정의근 대표 ▲금융인에서 외식창업으로 '키치마루' 김정훈 대표 ▲종이 패키지 접착 마스터 '더 상자' 문승우 대표가 직접 창업 성공 비결 등을 소개했다.
정의근 대표는 "단순히 스펙을 쌓는 것보다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대표는 "대학 졸업 후 10년 뒤 내 모습을 상상하라"고 강조했다. 문승우 대표는 "변명은 그만하고 체면도 버리고 솔직해지자"고 조언했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학생들은 "청년 기업가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많은 것을 느꼈다.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더 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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