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운영 중인 24시간 타이어 전문매장 '타이어 응급실'을 전국 33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타이어뱅크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24시간 타이어 매장 운영 정책인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는 시간과 상관없이 타이어 관련 간단한 점검부터 긴급 상황 조치, 타이어 교체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지난 2021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도입됐다.
타이어 응급실은 최초 권역별 7개 매장에서 운영 됐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4개 매장이 추가돼 전국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지속적인 서비스 매장 확대 요구가 이어지면서 타이어뱅크는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관련 문제 해결과 교체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 확대를 결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시간 구애 없이 타이어 관련 점검과 교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타이어 응급실 매장을 전국 33개 매장으로 확대하기로 결정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고객 친화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타이어뱅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33개 매장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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