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와 부산여자대학교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속의 대학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실험실습 및 연구기기, 시설물의 공동 사용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급변하고 있는 지방 사립대의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 신라대와 부산여대가 상호 협력을 해나가기 위한 협정을 맺은 것은 뜻깊고,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양 대학이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대응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