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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 부산에 4번째 'OMO' 매장 오픈

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가 부산 중심가에 거점을 마련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윙킄컴퍼니는 부산 서면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매장은 윙크컴퍼니가 만든 4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하는 'OMO' 환경을 구축했다.

 

100평 규모에 13개 콘택트렌즈 브랜드와 400개 이상 제품을 판매하며, 커뮤니케이션존에서는 코디네이터와 어드바이저를 통해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윙크컴퍼니는 12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할인과 4컷 사진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문기 윙크컴퍼니 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오픈한 부산 서면점은 고객 접점 강화와 윙크컴퍼니가 지향하는 오프라인 뷰티렌즈 커머스 플랫폼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매장"이라며 "부산 서면을 시작으로 온라인에 국한됐던 뷰티렌즈 구매 고객의 여정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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