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예천군, '2023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완료

예천군은'2023년 안심가로등 플러스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한천체육공원 산책로 대왕교 주변 구간 태양광 가로등 설치공사를 완료했다./예천군

예천군은 7일 '2023년 안심가로등 플러스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한천체육공원 산책로 대왕교 주변 구간 태양광 LED 가로등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9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업무협약 체결 후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했으며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개 지자체 지역에 총 360본의 안심가로등을 지원해 주민의 야간보행 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에 기여키 위해 추진했다.

 

군은 2019년 한천체육공원 산책로 2km에 37본의 태양광 LED 가로등 설치했으며, 올해 두 번째 실시한 사업에 1억 5000만원을 투입, 태양광 LED 가로등 20본을 배정받아 대왕교 주변 1.2km에 17본과 예천여자고등학교 운동장 주변으로 3본을 설치했다.

 

한천체육공원은 많은 주민들이 평소에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곳으로 태양광 LED 가로등이 설치됨에 따라 야간보행에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태양광 충전으로 가로등을 밝혀 공공전기료도 절감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산책로에 가로등이 늘어 군민들의 여가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밝고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