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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사진/경남 고성군

고성군은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정부합동평가(식중독 발생관리율)와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8개 시군구가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성군은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를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하고, 식품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군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식중독 상담, 음식점 위생 등급제 추진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군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지키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항상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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