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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번가 등 쇼핑몰서 소상공인 제품 20% 할인 판매

'슈퍼서울위크 - 연말감사특별전' 포스터./ 서울시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5곳에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볼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가 열린다.

 

서울시는 이달 11~25일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옥션, 롯데온 총 5곳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 - 연말감사특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춥고 건조한 겨울을 나기 위한 수분 마스크팩·헤어팩에서부터 겨울밤을 맛있게 채워줄 떡볶이 밀키트까지 약 1만3000여개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소상공인 제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중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슈퍼서울위크'를 입력하면 각 쇼핑플랫폼으로 이동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내년 시는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홍보·마케팅과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호응이 높았던 MD 상담회 참여 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2024년 4월 모집할 예정이다.

 

최선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올해 마지막 할인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소상공인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소상공인들도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공적 시장 진출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와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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