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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역 지하 오픈비즈니스센터 개소

부산시설공단이 8일 부산역 지하 오픈비즈니스센터를 열었다.(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부산역지하도상가 내 공실점포 해소와 유라시아플랫폼 대관 수요에 대비한 오픈 비즈니스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8일 오전 개소식을 열었다.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부산역지하도상가 오픈 비즈니스센터는 공단 캐릭터 이름인 '꼬미와 꾸미'에 착안하여 꼬미실(최대 8인 / 9.5㎡(2.9평/가로5m×세로1.9m)과 꾸미실(최대 10인 / 15㎡(4.5평/가로5m×세로3m) 로 구성돼 있다. 소규모 회의 수요에 맞춰 복합기(스캔, 복사, 팩스 등), 스마트TV, 회의용 칠판, 사무용품을 구비하고, 양질의 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비즈니스센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단위로 최대 8시간까지 이용가능하며, 네이버 검색창에서 '오픈 비즈니스센터'를 검색하여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고 시민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역 연계형 오픈 비즈니스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 편의제공은 물론 상가 공실해소와 상가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을 계속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공단 박인호 기반본부장, 부산시 박광현 건설행정과장, 부산역지하도상가 문경채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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