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가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회사 및 임직원을 선정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제8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총 7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1장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장을 수상했다.
금융위원장 표창 기업은 '미래에셋캐피탈'이다. 최근 3년간 펀드수익률·펀드 결성·투자실적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벤처투자 시장 내 업무집행조합원(GP) 및 유한책임사원(LP)의 역할을 수행했다.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을 받은 기업 및 인물은 ▲IBK캐피탈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전형순 엔베스터 전무 ▲허병두 아주IB투자 본부장 ▲노해성 한국성장금융 실장 등이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벤처투자시장이 안정적으로 연착륙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협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신기술금융회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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