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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감사문화 발전 공로 ‘최우수기관상’ 수상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원칙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감사로 내부통제 강화와 감사품질 제고를 통한 감사문화에 발전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감사인대회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감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우수감사인상'(김명수 상임감사위원)과 '내부감사부문의 최우수기관상' 총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한국감사인대회는 매년 국내 기관과 감사인을 대상으로 내부감사·청렴윤리 부문에서의 혁신과 성과, 사회적 가치 제고 활동 등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기관과 우수감사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랑스러운 우수감사인 수상은 평소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의 '원칙과 소통을 기반으로 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감사'라는 감사 목표와 ▲원칙 기반 ▲소통·공정 ▲경영개선 등 3대 감사 방침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와 감사 품질을 향상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또 상임감사위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제도로써 익명성이 보장된 내부 고발 방법인 '비실명 대리신고제'를 최초 도입해 내부 신고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내·외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 및 통합검색 시스템 구현으로 유사 반복 지적 사례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는 점이 이번 수상에서 주효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남부발전 감사실은 전사 통합 리스크 분석을 통한 고위험 분야 도출과 일상감사 공동심의제 및 효과적 예방감사 등을 통해 회사 경영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공공기관의 감사 업무 제고를 위해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 감사기구 독립성 강화 활동 및 디지털 기반 차별화된 감사기법 도입으로 회사 경영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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