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

창업진흥원이 나눔의 온기를 나누기위해 임직원 헌혈을 진행했다.

창업진흥원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이후 매년 진행한 헌혈 캠페인은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 이행과 취약계층과의 동행에 대한 창진원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올해엔 '12월 눈꽃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로, 지역사회의 헌혈참여를 유도하고 임직원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등 국민과 함께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창진원은 '눈꽃 동행축제' 기간 자활기업 성장지원 캠페인, 소상공인 판매촉진 캠페인, 중고물품 판매·기부전 등을 통해 따듯한 온기 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창진원 김용문 원장은 "임직원들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부족한 혈액수급 안정화와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우리 사회에 온정이 넘쳐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