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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고충과 불편'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해결하세요"

국민권익위, 태안군·보령시·공주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자료=국민권익위 제공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3일 충남 태안군(군민체육관), 14일 보령시청, 15일 공주시청에서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태안군, 보령시, 공주시 지역주민은 물론 인접한 서산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지역주민도 상담받을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생활 속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과 관련한 고충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인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은 근로자 처우개선,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사회복지지원, 토지지적정리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과 상식에 부합하는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께서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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