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 게어만 포르쉐 대표가 서울 시민이 됐다.
포르쉐코리아는 8일 홀가 게어만 대표가 서울시에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홀가 게어만 대표는 서울시 발전에 기여하거나 생활 및 문화 활동 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이 됐다.
홀가 게어만 대표는 2019년 부임해 포르쉐를 크게 성장시켰음은 물론, '포르쉐 두 드림'을 확장하고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와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홀가 게어만 대표는 "역사적인 랜드마크와 현대적인 도시 경관이 어우러지고 활기찬 문화적 다양성이 결합된 서울은 꿈꾸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시로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대표이자 서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영광과 애정을 담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두 드림' 캠페인을 통해 지난 6년 간 총 58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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